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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점심시간에 갔던 우육면관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할까합니다

우선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프로젝트를 하고있는데 담당자분이 오늘은 맛집을 같이 가자고 하셔서 11시 15분에 나왔는데도 맛집답게 이미 웨이팅이 4,5팀정도 있었다는...
하지만 메인메뉴가 면인만큼 회전율이 빨랐답니다

메뉴판은 역시 메인메뉴는 우육면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왠만한 점심은 8천원~1만원이네요... ㅠㅠ
그렇게 웨이팅은 15분?정도 기다렸던거 같고
들어가서 저는 우육면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음식을 맛없게 찍은거 같지만 사진과는 다르게 너무 맛있었다는.. 일단 국물이 엄청진하지도 않고 옅지도 않은데 그냥 너무 맛있는 맛 면은 진짜 쫄깃쫄깃 면과 국물이 그냥 너무너무 맛있어요.
근데 조금아쉬운건 밑반찬이 고사리같은거 1개있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단무지나 김치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셀프바?같은곳에는 고수와 밥이 면을 다 먹고 그 국물에 밥비벼먹으면!!! 면만큼은 아니더라도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고추기름도 있는데 저는 국물과 면을 오리지널로 반정도 먹고 반정도 남았을때 고추기름 3~4방울정도 떨어뜨리니깐 또 다른 맛이나네요
꼭 고추기름도 넣어먹어보세요 엄청맵지도 않으면서 깔끔해지는 맛이에요 여긴 다음에도 또 갈꺼 같아요!
다 먹고나서 스노우비엔나 라는 카페가서 아윌고라는 앱에서 준 공짜 커피 쿠폰으로 공짜 커피도 마셨어요

쨘! 위에는 크림같은게 있고 쭉마시면 밑에서 아메리카노 커피같은게 느껴지는데 이집 커피잘하네
무튼 너무 맛있는 점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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